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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 여파에…현대차, 올 2분기 영업이익 15.8% 감소

국내 1위 완성차업체인 현대차가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자동차 관세 여파로 분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이 10% 넘게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최대 실적 흐름을 이어가던 현대차의 영업이익이 10%대로 감소한 것은 2분기 기준, 2020년 이후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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