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1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서 소방펌프차가 후진하던 중 1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펌프차에 타고 있던 소방관 3명이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