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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안 젖으려 장화 신었다가…'위험' 경고 나온 이유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며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죠.

비에 젖지 않기 위해 장화를 신는 경우가 많은데 되레 사고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는 기사입니다.

집중호우나 침수 상황에서는 물 웅덩이와 급류가 장화의 길이보다 더 깊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장화 안으로 물이 차면 물이 그대로 고일 수 있고 그럼 장화가 무거워져서 움직임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미끄러운 바닥에서 장화를 신고 걷다가 넘어진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죠.

반면 운동화는 물이 들어와도 무게 부담이 덜하고 걷기도 상대적으로 쉽죠.

게다가 접지력이 높아 빠르게 이동하기 유리하다고 하니 장화 착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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