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본촌 산단 지하수에서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의 수백 배 이상 검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광주광역시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어제 단기대책으로 지하수에 대해 수질검사와 오염 조사, 정화 사업 등의 행정조치를 자치구가 이행하도록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