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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180배 껑충…'빨간 운동화' 아이유 효과

2002년 발매된 가수 박혜경 씨의 노래 빨간 운동화가 아이유의 효과로 저작권료가 껑충 뛰었습니다.

어제(16일) 음원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지난 6월 빨간 운동화의 음악 증권 1주당 저작권료가 113원에서 2만 1천218원으로 폭등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에 비해 180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아이유가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에 이 노래가 수록됐는데, 음원차트에서 주목받은 데 이어 저작권료도 뛰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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