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겠다는 걸까요, 내려가겠다는 걸까요? 경사면 가득, 빼곡하게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의 행렬에 다들 그 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산둥성의 명산이자 유명 관광지인 태산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