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늘 오전 "A 씨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파로호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 바지선 아래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