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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꺼낸 순간 추락 "굳이 위험한데…최악의 청혼"

한 쌍의 남녀가 폭포 꼭대기에 서있는데, 남자가 슬그머니 반지를 꺼내듭니다.

그런데 영화처럼 무릎까지 꿇고 청혼하려는 순간, 갑자기 남자가 미끄러지면서 폭포 아래로 떨어집니다.

자메이카의 유명 관광지인 던스리버 폭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청혼 도중 뜻하지 않은 추락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남자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영상이 알려지자 굳이 위험한 데서 이럴 필요가 있었냐며 최악의 청혼이라는 싸늘한 반응이 쏟아졌다고 하네요.

( 화면출처 : 엑스 MarchU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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