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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미국이 적용하려던 25%의 상호관세가 3주간 늦춰진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 기간 동안 역량을 총동원해 협상에 나서야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있는 협상에서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내줄 것은 내주고 지킬 것은 지키는 냉정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현안마다 실익을 따져서 국익을 극대화하는 선택과 집중에 나설 때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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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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