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하성, 4일 만에 복귀…시속 171km '총알 안타'

부상 복귀전에서 종아리를 다쳤던 탬파베이 김하성 선수가 나흘 만에 돌아와 시즌 2번째 안타를 때렸습니다.

사흘을 쉬고 디트로이트 전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 선수, 2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가운데 슬라이더를 받아쳐 시속 171km의 총알 같은 타구로 좌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수비에서도 2차례 깔끔한 플레이로 건강한 복귀를 알렸습니다.

---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필라델피아전에서 2회 당겨 쳐서 우전 안타, 5회 밀어 쳐서 좌전 안타를 터뜨려 6일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0.246으로 끌어올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 국내최고 콘텐츠판매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