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넉 달 만에 재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15분 법원 서관 321호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비공개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