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아파트 공사장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A 씨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4분 경북 구미시 산동읍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A 씨가 작업 중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