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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일 '토니상 수상'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 만나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호국 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호국 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30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한국인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 등 문화 예술인을 만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한국 소프트파워 위상과 국민 자긍심을 높인 문화 예술인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이 자리에는 한국인 최초 토니상 6관왕에 오른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성악가 조수미,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영화감독, 발레리노 박윤재, '폭삭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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