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해외 직구 어린이용 우산에서 '기준치 444배 유해물질'

서울시가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우산과 우비 등 35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나오거나 안전상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한 우산 제품에서는 국내 기준치의 444배에 이르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고, 우비에서는 기준치의 32배가 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제품들에 대한 판매 중단을 플랫폼 사에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귀에 빡!종원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 국내최고 콘텐츠판매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