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첫 출근을 하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의 다짐을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어제 부산에서 일어난 화재로 숨진 어린이들의 명복을 비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