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는 콜로라도 원정에서 6대 3으로 앞선 6회 초 두 점 아치를 그렸습니다. 패스트볼을 밀어친 게 왼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자, 글러브를 낀 여성 팬이 그대로 잡은 뒤 환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