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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뭐 없어진 거예요? 현금·반지 싹 털고 뻔뻔…주차 대행 기사의 두 얼굴

6월 10일, 여행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업체에 차를 맡기고 출국한 피해자. 3일 후 귀국해 차를 탔는데 평소 꺼내놓지 않은 껌 통이 나와 있었습니다. 의아한 생각에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주차대행업체 직원의 절도 행각이 포착됐습니다.

여기저기를 뒤져 현금과 반지 등 귀중품을 훔쳐 간 것. 업체 측에 항의하자 어떻게 알았는지 절도범이 개인적으로 연락해 합의를 요청했는데, 피해자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공식 주차대행업체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기 때문이죠.

믿었던 공식 업체의 배신,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채수연 / 구성: 양현이 / 편집: 윤현주 / 인턴: 최석훈 / 디자인: 서현중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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