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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북접촉 신고 잇따라 수리

통일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북접촉 신고 잇따라 수리
이재명 정부가 전 정부에서 사실상 차단한 민간단체의 대북 접촉을 적극 허용하고 나섰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민간 차원의 대북 소통 채널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민간단체의 북한주민 접촉신고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지난 19일 인도지원 단체의 북한 주민 접촉 신고 2건을 수리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이번 주에 사회문화교류단체 3곳의 대북접촉 신고도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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