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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 툭하면 애 사진…그만 올리랬더니 "질투해?"

오늘 첫 소식 제목 '단톡방에 애 사진 그만 올리랬더니'인데, 이게 무슨 내용인가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 사진을 그만 보내라는 말이 섭섭한지 묻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기혼 친구가 일상적인 대화와 관계없이 매일 아이 사진을 공유해 불편하게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점심 메뉴를 물으면 오늘 처음 시금치를 먹은 아이 사진을 공유했고, 퇴근 인사를 하면 육아에는 퇴근이 없다는 말과 함께 또다시 자녀 사진을 올리는 방식이었습니다.

A 씨가 이런 행동이 지나치다고 지적하자 결혼을 하지 못해 질투하는 것 아니냐며 불쾌해했고 심지어 저출산 문제까지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육아는 공감할 수 있지만 과한 사진 공유는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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