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해군사관학교 22기 졸업생들이 해군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오늘(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합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추모 사이렌이 울리면 전국 동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추념 공연,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됩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보훈가족을 둔 해병대 교육훈련단 최문길 상사가 대표로 낭독합니다.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시민 등 약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