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거의 반년가량 이어진 국정 공백 상태도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나라가 아니라,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고 더 보살펴주는 그런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