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규 5집, 발매 첫 주 252만 장 팔려

세븐틴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이 발매 첫 일주일 동안 250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올해 발매된 케이팝 앨범 가운데 가장 많은 첫 주 판매량입니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세븐틴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해피 버스트데이는 발매 일주일 동안 252만 장 넘게 판매됐습니다.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200만 장이 팔리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해 일찌감치 흥행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앨범이 꾸준히 팔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과에도 기대가 쏠립니다.

이번 앨범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고, 중국에선 판매액 500만 위안을 돌파하면 부여하는 다이아몬드 앨범 인증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