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28일 2,670대에서 상승 마감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2.93포인트(1.25%) 오른 2,670.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64포인트(0.44%) 오른 2,648.86으로 출발해 장중 2.692.47까지 올라 지난해 9월 3일(2,695.59) 이후 약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직전 연고점인 2,680.70(2월 19일 장중가)도 넘어섰습니다.
마감가로도 지난 2월 19일(2,671.52)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68포인트(0.23%) 오른 728.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