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을 일주일 앞둔 오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후보는 "비상계엄 세력과 단일화는 없고, 끝까지 싸워서 이기겠다"며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