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국제 인형극 연맹 유니마 총회와 춘천세계인형극제가 다음 달 1일까지 춘천시 전역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 주제는 '경계를 넘나드는 인형'으로 인형극이 세대, 문화, 언어, 시간의 경계를 넘어 소통과 치유, 상상력을 전달하는 예술임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