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경찰 3명에 칼부림

어젯(22일)밤 10시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관 1명은 목 부위를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경찰관들은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025 국민의 선택 대선특집 바로가기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 국내최고 콘텐츠판매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