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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NOW] "국경은요?", "몇 명 잘랐나요?" 허를 찌르는 질문에 빵 터진 백악관 대변인

미국이 '직장에 자녀 데려오는 날'을 맞아 백악관 직원과 출입 기자 자녀들에게 백악관을 공개했습니다.

(구성 : 정경윤 / 영상편집 : 이승진 / 디자인 : 임도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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