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이창동 감독이 신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버닝'에 이어 7년 만입니다. 이 감독은 오는 9월 '가능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화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