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55분쯤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층 건물 2층에서 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80대 여성 1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