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 피해 지역에 벌에게 꿀과 꽃가루를 주는 대규모 밀원 식물 단지를 만듭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4년간 300억 원을 투입해 산불 피해가 극심한 안동 길안면과 임동면 일원 4개 지구 2천㏊에 밀원식물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