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이 무단횡단을 하다가 덤프트럭에 치여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오늘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4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역 인근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