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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소비자들 '위약금 면제 · 30만 원 배상' 집단분쟁조정 신청

      SK텔레콤 해킹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위약금 없이 가입을 중도 해지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집단 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이철우 변호사는 SK텔레콤 이용자 59명을 대표해 한국소비자원에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태 집단 분쟁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신청인당 정보 유출 피해에 따른 배상액 30만 원과 타 통신사로의 이동 시 위약금 면제, 택배 수령 방식을 포함한 즉각적인 유심 교체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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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법원 진입을 시도한 한국 대학생 진보연합 회원 4명을 공동 건조물 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1시쯤 서초구 대법원 청사 1층 앞에서 "조희대는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건물 안으로 진입하려 했습니다.

      이들은 건물 출입구에서 관리자들에게 제지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와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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