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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난입하더니 붉은 가루 뿌려…알고 보니

      뛰기 좋은 봄철을 맞아 우리나라도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죠.

      그런데 영국의 유명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화창한 날씨, 상쾌한 바람, 정말 뛰기 좋은 날이네요.

      세계 주요 마라톤대회 중 하나인 2025 영국 런던마라톤 현장입니다.

      특히 올해는 5만 6000명이 참가했는데, 명소인 타워브릿지 구간을 통과하는 순간 갑자기 의문의 사람들이 난입합니다.

      코스를 가로 막고 색소 가루를 뿌리며 방해하다가 진행요원들에게 끌려가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죠.

      하마터면 마라톤 참가자와 부딪혀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코스에 난입한 사람들은 친팔레스타인 활동가였는데, 이스라엘에 대한 즉각적인 무기 수출금지를 요구하기 위해 시위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Youth Demand!, HollyGabri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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