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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클라베 둘째날 새 교황 선출…흰 연기 피어오른 시스티나 성당

      콘클라베 둘째날 새 교황 선출…흰 연기 피어오른 시스티나 성당
      ▲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 중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콘클라베 둘째날인 8일(현지시간) 오후 추기경단 투표에서 제267대 교황이 선출됐습니다.

      이날 오후 6시 8분쯤 콘클라베가 진행 중인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으로 새 교황 선출을 알리는 흰 연기가 피어올랐고, 성베드로 대성당에서도 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순례객들은 연기가 피어오르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새 교황이 누구인지와 새 교황이 어떤 이름을 선택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선거인단 수석 추기경은 잠시 뒤 성베드로 성당 발코니에서 새 교황의 탄생을 선언하고, 새 교황의 이름과 교황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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