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선 Pick
      펼쳐보기

      서울고법, 이재명 파기환송심 첫 재판 연기…대선 뒤 6월18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등법원이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오는 6월 18일로 연기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오늘(7일)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통령 선거일 후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2일 사건 공판기일을 오는 15일 오후 2시로 지정했고, 이 후보 측 변호인은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025 국민의 선택 대선특집 바로가기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