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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버스 노조, 7일 첫차부터 준법운행 재개

      서울 시내버스 노조, 7일 첫차부터 준법운행 재개
      ▲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준법투쟁'에 돌입한 지난 4월 30일 오전 용산구 한 버스 정류장 전광판에 준법투쟁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연휴가 끝나는 내일(7일) 오전 첫차부터 준법운행을 재개합니다.

      노조는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달 30일 하루 경고성으로 준법운행을 했고, 이후 연휴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운행해 왔습니다.

      준법운행은 승객이 교통카드를 찍고 자리에 앉는 등 안전이 확보된 것을 확인 후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차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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