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소방서
어제(5일) 오후 5시 38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계단 쪽에서 시작됐는데,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여 만인 오후 6시 52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고, 주민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국은 복도에 있던 전동 휠체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소방을 기록하다3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