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5분쯤 경남 양산시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10여 명이 연기를 마셨으며,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