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역 근처 한 고층 오피스텔 건물 외벽에 한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위태로운 모습에 지나가던 시민들이 모두 놀랐고 곧바로 소방차 7대와 구급차 3대가 출동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