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첫 공개 일정으로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한편 동행한 서울시장과 함께 쪽방촌을 돌아보고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