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선 Pick
      펼쳐보기

      [현장영상]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국가의 안위부터"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북한이 어떠한 도발 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 모두 발언에서 "NSC가 국가의 안위와 국토의 안전을 보전하는 동시에 국민께서 안보 불안으로 조금도 염려하지 않도록 배전의 노력을 해야 할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 대행의 엄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면서 "정부로서는 무엇보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일이 기본적인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전날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오늘(2일) 0시부터 대행직을 이어받게 됐습니다.

      (구성 : 심우섭, 영상편집 : 이승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025 국민의 선택 대선특집 바로가기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