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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때요?" 거울 들고서 쓱쓱…103세 인플루언서 화제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은 사라지지 않는 법!

      이제 이 특별한 뷰티 인플루언서의 조언을 참고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할머니가 카메라 앞에서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고 있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조근조근 사용법도 설명하는데 묘하게 빠져드는 것 같죠.

      영국의 한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는 이 할머니는 올해로 103살이 됐는데,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화장품 리뷰와 미용 정보를 전하는 이른바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중의 눈길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연출의 영상이 난무하는 요즘, 담백한 정보 전달과 소소한 유머가 오히려 인기라고 하네요.

      화장품 회사의 연락은 물론이고 현지 방송국에서도 취재 요청이 쇄도할 정도라는데요.

      당당히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인생 2막을 연 할머니, 앞으로의 활약도 응원하고 싶네요.

      (화면출처 : 틱톡 millcroft.car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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