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주최하는 소싸움을 두고 동물권 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달성군은 앞서 구제역으로 인해 연기된 '제23회 달성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를 5월 4일까지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