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사업비 26조원으로 추산되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각료회의를 열어 원전 건설 예산을 승인했으며 5월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