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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해안가서 국제보호조 '홍여새' 200여 마리 관찰

울산 울주군 청량읍과 서생면에서 국제보호조인 홍여새 200여 마리가 관찰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2일 울산 새 통신원 조현표 씨가 울주군 청량읍에서 20여 마리를 관찰한 데 이어 윤기득 작가가 울주군 서생면 해안가에서 200여 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여새는 여새과 겨울 철새로 11월 하순에 찾아와 4월까지 머무르며, 해마다 몇 마리씩 관찰되지만, 대규모로 포착된 건 처음입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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