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는 청년들을 위한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인 '블루퀘스트'를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은 국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청년 세대가 가진 다양한 정책 의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블루퀘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반응이 좋은 정책에 대해서는 정치인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루퀘스트는 사용자가 정책을 제안하면 다른 사용자들이 '좋아요'를 표시하거나 의견을 남기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