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50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43대와 인력 123명을 동원해 약 1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