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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텅스텐 채광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17m 아래 추락해 숨져

영월 텅스텐 채광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17m 아래 추락해 숨져
오늘(24일) 오전 11시 34분 강원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텅스텐 채광 신축 공사 현장에서 A(61)씨가 크레인 1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작업을 마치고 크레인에서 내려오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조치 이행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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