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황 추모 빈소 명동성당에 마련…오늘 3시부터 조문 가능

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로 선종한 2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내 영성센터 건물 외벽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이 걸려있다. (사진=연합뉴스)
▲ 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로 선종한 2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내 영성센터 건물 외벽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이 걸려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21일(현지시간) 선종한 교황의 빈소를 서울 명동대성당에 마련합니다.

서울대교구 주교단은 오늘(22일) 오후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를 비롯한 주교단 조문 이후 오후 3시부터 일반인들도 조문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오늘부터 조문을 받는다. 언제까지 진행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며 "교황청에서 장례 일정을 정하면 그에 따라 절차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프 깐깐하게 우리동네 비급여 진료비 가장 싼 병원 '비교 검색'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