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40)이 김상혁(41)과의 난데없는 불륜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서효림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구가 보내줬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나."라면서 정체불명의 글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글에는 김상혁과 서효림이 불법적 관계를 사생활 유출로 공개당했고, 당시 두 사람이 결혼 전 연애와 관련된 비밀을 풀게 되면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대해서 서효림은 "2018년도에 이런 큰일을 왜 나는 모르는가….동명이인일까요?"라며 해당 내용의 글이 근거 없는 루머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서효림은 2019년 원로배우 故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 정명호 씨와 결혼했고 2020년 딸을 출산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